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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양산지역 국비예산 '476억원' 대거 확보

기사승인 2022.11.25  15: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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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권 중추도시이자 인구 50만 자족도시 육성추진, 안전도시 인프라만 354억원 투입

 국민의힘 양산 갑 지역 윤영석 국회의원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양산 국비확보를 위한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윤영석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양산 갑 지역 윤영석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 양산을 위한 국비예산 476억원을 사실상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윤 의원은 양산시를 동남권 중추도시로서 인구 50만의 자족도시로 육성한다는 비전으로, 미래성장동력 창출 및 문화예술 진흥, 안전도시 인프라 구축 등에 따른 국비확보를 추진해왔다.

 현재 국비 예산편성 총괄부서인 기획재정부를 소관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인 윤영석 의원은 추경호 기재부 장관 등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양산시 예산을 정부안에 대거 포함시면서, 향후 국회 심의과정에서 현재까지 정부안으로 확보된 예산보다 대폭 증액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 의원이 추진해온 2023년 국비사업 예산에는 '양산의 미래먹거리 및 일자리 창출', '문화도시 양산건설', '교통·환경·시민안전 등 도시인프라 확충사업' 등 3대 전략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양산을 첨단 의생명 및 바이오 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양산부산대부지에 '천연물안전관리원 구축비 30억9,600만원'을 확보했으며 자동차 및 선박엔진의 에너지 효율제고 연구를 위한 중대형 선박 '하이브리드 실증연구센터 35억원'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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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양산을 문화예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양산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위한 '공동창작소 구축사업비 33억1,000만원, 국내 최초의 통도사 성보박물관 확충사업비 28억원도 각각 확보한 상태다.

 시민안전과 도시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도 '북정역 환승센터 14억2,000만원', '북정동 침수예방사업비 70억원', '하수관거 개량비 32억4,700만원', '바이오가스화 시설비 49억3,600만원', '국지도 60호선 건설비 182억6,100만원' 등을 정부안으로 확보했다.

 윤영석 의원은 "국비예산 우선확보로 양산에 교통·환경·안전, 문화도시 양산건설, 일자리·미래 먹거리 창출 인프라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며 "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첨단 바이오 및 의약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과 선박 하이브리드사업 등을 통해 양산이 첨단 선박기술개발의 중심지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양산에 동남권 첨단산업의 기반을 구축해 지역경제발전에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 양산이 부울경의 중추도시로서, 경남발전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는 지속적 성장에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약속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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