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산림조합,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 결의대회

양산시산림조합의 새해 천성산 정상서 가진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 결의대회 모습.(사진제공=양산시산림조합)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산림조합(조합장 김경우)은 8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곳으로 알려진 천성산 정상에서 2025년 한 해 동안 무사고, 무재해를 염원하는 '안전기원제 및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경우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올 한 해 경영목표달성, 작업현장 무재해·무사고 등을 기원하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중대해재 예방활동 강화'를 통한 공공안전 매뉴얼을 고취시켰다.

 조합은 안전기원제 축문을 통해 한 해동안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양산시산림조합과 사업 관련 사고없이 무탈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게 보살펴 줄 것을 기도했다.

 김경우 조합장은 "전체 사업장의 근로자 안전의식을 고취해 중대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올해 경영목표달성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각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