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이교 전 국장은 보좌역만 수행, "당 발전과 당원소통, 지역발전의 가교역할에 노력" 약속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을 지역위원회 서상태 사무국장.(사진제공=민주당 양산 을 지역위원회) |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에 서상태 현 사무차장(40)이 임명됐다.
전 사무국장인 최이교 보좌관은 의원 보좌역만 맡는다.
신임 서 사무국장은 부산외국어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과 경남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양산 을 지역 사무차장 등을 맡고 있다.
지난해 전국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캠프 선행수행팀장과 제19대 대통령선거 경남선대위 대외협력팀장, 협동조합전국연합회 한겨레두레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서상태 사무국장은 "당의 활성화와 당원들과의 더 많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지역민원 등을 세심히 살펴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발전의 가교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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