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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마재훈 씨 국방과학연구소 공채 합격

기사승인 2020.09.15  1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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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대 최초 항공정비학과 출신의 합격자 탄생, 높은 경쟁률 뚫고 취업문 통과해 눈길

 전문대학 중 최초로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기술직에 합격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항공정비과 마재훈 씨와 손영우 학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손영우) 항공정비과 마재훈 씨가 전문대학 중 최초로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기술직 공채모집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국방과학연구소는 국방에 필요한 무기와 국방과학기술에 대한 기술적 조사, 연구, 개발 및 시험 등을 담당해 국방력 강화 및 자주국방 완수에 기여하고 있는 등 석학들과 고급인재들이 지원하는 국책 연구기관이다. 

 마 씨는 항공정비과 2015학번으로 지난해 8월 졸업 후 동원과학기술대 항공기술교육원 교관으로 재직하며 교육원 업무와 자기계발에 힘써 왔다.

 그는 항공정비기능사와 항공산업기사, 무선설비산업기사, 항공정비사(면허), 일본어능력시험 고득점 등의 자격증과 스펙을 갖춘 인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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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국방과학연구소 채용은 개인적 노력은 물론 대학과 학과의 맞춤식 취업프로그램 D-CDR, 동아리활동, 각종 경진대회 등에 적극 참여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손영우 학장은 "국가적으로 청년취업의 어려운 시기에 본인의 활동경력 쌓기노력과 틈새전략을 바탕으로 양질의 취업문을 통과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동원과학기술대 항공정비과는 대학의 항공특성화 일환으로 지난 2016년 전문대학 최초 국토부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이 후 최신 기자재 및 실습실 구축과 전문 교수진 구성,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2020년 정규대학 최대 항공관련 대기업 및 군무원 합격자 8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부울경 지역의 항공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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